
SHINee ONEW JAPANESE FAN은 12월 14일, 스물여덟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샤이니 온유의 이름으로 소아암 환아에게 전달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온유의 배우로서의 데뷔작인 '태양의 후예'에서 생명의 존엄성을 깨우치며 성장해나가는 흉부외과 레지던트 이치훈役을 맡았던 것을 떠올리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생명과 희망을 선물하고 싶었다 .” 라고 기부 동기를 밝혔습니다.
한편 샤이니 온유의 이름으로 발행된 기부증서에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마음들이 잘 전해져 아이들이 빛나는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는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사랑을 보내주신 SHINee ONEW JAPANESE FAN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샤이니 온유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