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2일, 한국벡크만쿨터에서 나음소아암센터를 방문해 백구만씨의 1℃ 선물상자 100개를 전달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서 소아암과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담아서 준비해 왔습니다.
선물상자에는 소아암 치료 기간 중 사용하는 항균 물품과 크리스마스 선물들, 그리고 임직원들이 응원의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인형도 들어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작은 기쁨의 선물이 되길 기대합니다.
선물상자는 센터와 쉼터를 이용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잘 전달했습니다. 함께해 준 한국벡크만쿨터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