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미나토자키 사나의 개인 팬께서 12월 29일, 스물한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치료 중인 소아암 환아에게 치료비로 지원됩니다.
후원금을 전달한 기부자는 "2016년 트와이스 사나에게 의미있는 날에 맞춰 꾸준히 기부를 하겠다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기쁘다.” 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는 2016년 들어 세 번째 기부로 트와이스 사나의 개인 팬께서 보내주신 누적 후원금은 총 800만원에 달합니다.
한편, 트와이스 미나토자키 사나의 이름으로 발행된 기부증서에는 ‘2017년 새해에는 병마와 싸우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정말 건강해지고 행복해지길 기원합니다.’ 라는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사랑을 보내주신 트와이스 사나 개인 팬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트와이스 사나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