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고미에서 1월 14일, EXO 카이의 스물네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2,150,000원을 기부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EXO KAI의 이름으로 치료 중인 소아암 환아에게 전달됩니다.
후원금을 전달한 기부자는 “종인이의 생일을 기념하여 준비한 작은 프로젝트를 통해 종인이의 이름으로 따뜻한 나눔을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EXO 카이(김종인)의 이름으로 발행된 기부증서에는 ‘추운 겨울, 아이들에게 작은 봄을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이 앞으로 그려나갈 풍경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라는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사랑을 보내주신 행복고미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EXO 카이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