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자밀킴의 팬들은 지난 1월 14일에 압구정 M 아카데미 콘서트 홀에서 진행 된 나눔 콘서트를 통해 마련 된 후원금 100만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작년 9월 1일 자밀킴 생일기념 50만 원 기부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졌으며, 전달 된 후원금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에게 전달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이번 기부는 자밀킴의 좌우명 Spread Love(사랑을 나누다)에 공감하는 팬들의 참여가 시작되었다며"라며 " 작년에 이어 소아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기부소감을 밝혔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드는 가수 자밀킴과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나눔에 함께 동참해주신 팬분들께 이 자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