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타곤 개인 팬께서 1월 17일, 펜타곤 데뷔 100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앨범을 기부했습니다.
전달받은 앨범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치료 중인 소아암 환아에게 선물로 전달됩니다.
앨범을 전달한 기부자는 “소아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이 펜타곤의 노래를 들으며 힘을 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 라고 기부 계기를 밝혔습니다.
한편, 펜타곤의 이름으로 발행된 기부증서에는 ‘모두가 펜타곤의 음악을 듣고 행복하고 활기차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사랑을 보내주신 팬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펜타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