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怪蜀黍在我家吧와 비사이드에서 1월 11일, 빅뱅 정규 3집 발매를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앨범을 기부했습니다.
전달받은 앨범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치료 중인 소아암 환아에게 선물로 전달됩니다.
앨범을 전달한 기부자는 “소아암 치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 빅뱅의 노래를 들으며 힘을 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선물을 준비했다.” 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怪蜀黍在我家吧와 비사이드의 이름으로 발행된 기부증서에는 '모두에게 더 찬란히 빛나는 2017년이 되기를!' 라는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사랑을 보내주신 怪蜀黍在我家吧와 비사이드,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빅뱅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