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 팬 연합에서 2월 1일, 스물한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01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트와이스 지효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에게 전액 치료비로 전달됩니다. 팬클럽 담당자는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는 지효의 마음을 담아 기부를 계획했다”며 “암과 싸우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기부 취지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기부에는 BlackJJack, Under The Sea, 2분 1초의 기적, 별을 품은 눈, 이쁘지효, 겨울과 봄 사이, 천사지효, DC 지효갤러리, Winter Present, JiHyoBar, Geminid Meteor, Taiwan Twice Fan Union 등 국내 외 많은 팬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트와이스 지효의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준 트와이스 지효 팬 연합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 준 트와이스 지효에게 이 자리를 통해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