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인조 그룹 빅톤 팬클럽에서 2월 16일 데뷔 100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앨범을 기부했습니다.
전달받은 앨범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치료 중인 소아암 환아에게 선물로 전달됩니다.
앨범을 전달한 기부자는 “소아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이 빅톤의 에너지 넘치는 노래를 들으며 힘을 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 라고 기부 계기를 밝혔습니다.
한편, ‘빅톤(VICTON)’의 이름으로 발행된 기부증서에는 ‘지난 100일간 우리의 무료한 삶에 설렘과 희망이 된 빅톤의 노래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의 삶에도 설렘과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 더 행복하자. 오래 보자 사랑하는 빅톤♡’ 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사랑을 보내주신 빅톤 팬클럽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빅톤(VICTON)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