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시인사이드 태양의 후예 갤러리에서 2월 24일, 태양의 후예 방영 1주년을 맞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기부했습니다.
갤러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전달한 135만 원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아이와 노인, 그리고 미인 보호해야 한다는 유시진의 믿음과 파티마의 세상을 바꾸고자 노력한 강모연의 마음을 본받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다.” 며 기부 계기를 전했습니다.
한편, '디시인사이드 태양의 후예 갤러리'의 이름으로 발행된 기부증서에는" ‘태양의 후예' 방영 1주년(2016.2.24~4.14)을 맞아, 태양같이 빛난 두 주인공 ‘유시진'과 '강모연'을 기억하며 '태양의 후예 갤러리'에서 기부를 진행했습니다. ‘태양의 후예 갤러리'는 '아이와 노인은 보호해야 한다고 믿는' <유시진>과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을 때 그냥 하는' <강모연> 두 주인공을 잊지 않고 오래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사랑을 보내주신 '디시인사이드 태양의 후예 갤러리'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강모연(송혜교), 유시진(송중기)’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