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누퍼 팬페이지 ‘빛스단’에서 3월 30일, 데뷔 500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미니앨범 3집 'Rain of Mind'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앨범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에게 선물로 전달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선물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스누퍼의 이름으로 발행된 기부증서에는 ‘지금까지 함께했던 시간보다 앞으로 함께할 시간이 더 많을 스누퍼의 500일을 축하해! 늘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줘서 고마워. 언제나 빛스단이 응원해!' 라는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사랑을 보내주신 '빛스단’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스누퍼'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