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 공식팬클럽 ‘보검복지부’에서 6월 16일, 박보검의 스물다섯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생일을 상징하는 기부금 616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보검복지부의 요청에 따라 기부금 전액을 ‘배우 박보검'과 '보검복지부'의 이름으로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로 지원합니다.
보검복지부 담당자는 "배우님의 생일을 기념하여 박보검 배우에게 받은 선한 영향력을 함께 나누고 실천하자는 회원 분들의 의견을 모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소아암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완치를 기원하기 위해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이번 기부와 관련하여 ‘박보검 배우님과 함께하는 보검복지부’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행하였으며, 증서에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심성으로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나눠주시는 박보검 배우님과 행복한 동행 중인 보검복지부! 소아암 어린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축복합니다♡’ 라는 기념메시지가 담겼습니다.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하여 ‘응답하라 1998’, ‘구르미 그린 달빛‘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박보검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예의 바른 인성과 미담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배우 박보검의 따뜻한 마음을 꼭 닮은 보검복지부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 준 배우 박보검에게 이 자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