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팬 '이재진의 주안상'에서 7월 13일, 젝스키스 이재진의 서른아홉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전액 '젝스키스 이재진'의 이름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는 소아암 쉼터에 필요한 세탁기 2대를 구입하는 데 사용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젝스키스 멤버 중에 가장 마음이 가는 이재진의 생일을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젝스키스 이재진의 이름으로 소아암 쉼터에 필요한 세탁기와 제습기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기부 계기와 소감을 전했습니다.
‘젝스키스 이재진’의 이름으로 생일인 7월 13일에 맞춰 발급되는 기부증서에는 ‘젝스키스 이재진님의 39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아프지 않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깁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이재진의 주안상’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젝스키스 이재진’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한편, 16년만의 재결합으로 큰 화제를 모은 젝스키스는 지난 새 앨범 THE 20TH ANNIVERSARY앨범 수록곡 '아프지 마요'로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하는 등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