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누나팬카페 '눈누난나'에서 7월 13일, 몬스타엑스의 첫 번째 월드투어 Beautiful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SHINE FOREVER 앨범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앨범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전달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소아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몬스타엑스의 첫 번째 월드투어를 기념하여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몬스타엑스’의 이름으로 발급되는 기부증서에는 ‘몬스타엑스 첫 번째 월드투어 BEAUTIFUL을 기념하며 SHINE FOREVER 앨범을 기부합니다. 친구들에게 작지만 소소한 기쁨을 주는 선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영원히 아름답게 빛나길 바라요.’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눈누난나’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몬스타엑스’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한편, 데뷔 2년 만에 첫 월드투어를 시작하는 몬스타엑스는 6월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시카고, 뉴욕, 애틀란타, 달라스, 샌프란시스코, LA, 방콕, 파리, 베를린, 모스크바, 인도네시아, 대만 등 9개국 14개 도시 순으로 월드투어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