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 박도하 팬페이지 ‘BUNNY’에서 8월 6일, 소년24의 마지막 공연을 기념하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치료 중인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사용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소년24를 통해 많은 기쁨과 행복을 선물해준 도하의 마지막 공연을 기념하여 도하의 이름으로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 라고 기부 계기를 밝혔습니다.
한편, 박도하의 이름으로 발행된 기부증서에는 ‘일년동안 고생 많았어. 너의 새로운 시작도 함께할게. 도하해♡’ 라는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사랑을 보내주신 ‘BUNNY’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소년24 박도하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