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갤러리'에서 8월 13일, EXID 데뷔 5주년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813,000원, 헌혈증 66매, 멤버 싸인 앨범 100매(STREET 50매, Eclipse 50매)를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과 헌혈증, 앨범 선물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기부금을 전달한 담당자는 “지난 5년간 숱한 고난에도 불구하고 5명이 똘똘 뭉쳐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물한 EXID를 보며 큰 힘과 위로를 받았다."라며 "데뷔 5주년을 기념하여 준비한 작은 선물이 소아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 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EXID’의 이름으로 데뷔 5주년인 8월 13일에 맞춰 발급 된 기부증서에는 ‘희망의 아이콘 EXID가 뿜어내는 긍정, 사랑, 희망의 기운들이 널리 널리 전해지길! 데뷔 5주년 축하해♥’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EXID는 4월 10일 발표한 세 번재 미니앨범 'Eclipse'의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으로 음악방송 3관왕, 8월 12일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진행한 'EXID 아시아 투어 인 서울 2017' 티켓 오픈 40초 예매 매진 등의 기록을 세우며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