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윤지성 팬페이지 ‘Rice with Peach’에서 8월 7일, 워너원 강다니엘의 정식데뷔를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데뷔앨범 1X1=1(TO BE ONE) 101매를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앨범은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전달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다니엘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를 위한 앨범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에너지 넘치는 워너원의 노래가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강다니엘’의 이름으로 워너원 데뷔일인 8월 7일에 맞춰 발급 된 기부증서에는 ‘다니엘이 가는 길을 항상 응원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항상 너의 버팀목이 될게.'라는 팬들의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Rice with Peach’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워너원 강다니엘’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