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하 팬 '펭밥'에서 9월 4일, 아르곤 첫방과 함께 배우로서 첫 출발하는 박민하를 응원하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배우로서 새 출발을 하는 민하를 특별한 방법으로 응원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인형 판매 수익금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전해져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박민하’의 이름으로 발급 된 기부증서에는 '배우로서의 첫 발걸음도, 앞으로의 행보도 늘 응원할게!'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펭밥'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박민하'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tvN 월화 드라마 ‘아르곤’에 출현 중인 박민하는 아르곤의 일원이자 막내작가로서 진지함과 발랄함을 오가는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