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목),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울나음소아암센터에서 슈퍼주니어 동해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위촉식에 참석한 동해는 "예전부터 누군가를 도울 힘이 생긴다면 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활동을 하고 싶었다."라며 "팬들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는 지금이 바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행동을 시작할 순간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위촉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 동해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홍보대사로서 재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위촉식을 마친 동해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으로 이동하여 소아암 치료로 인해 병원에서 생일을 보내야 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생월잔치를 함께 했습니다.
생월잔치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동해가 준비한 깜짝 생일 선물을 받고, 함께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새로운 가족이 된 슈퍼주니어 동해에게 이 자리를 통해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멋진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