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10월 20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임직원이 함께 모은 헌혈증 59매를 전달했습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담당자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통해 임직원이 함께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헌혈증을 모을 수 있게 되어 정말 기뻤다."라며 "헌혈증 외에도 소아암 어린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이라는 한국전력공사의 슬로건처럼 소아암 어린이들에게도 따뜻한 사랑을 전해준 한국전력공사 서울지역본부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