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렌 서포터즈 '래빗보스'에서 11월 3일, 뉴이스트 렌(최민기)의 스물센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195매를 기부했습니다.
전달받은 헌혈증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헌혈증을 전달한 담당자는 “뉴이스트 렌의 생일을 축하하며 팬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 라며 "한 장, 한 장 소중하게 모은 헌혈증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전해져 아무쪼록 큰 힘과 응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부 소감음 전했습니다.
한편, 뉴이스트 렌(최민기)의 이름으로 발행된 기부증서에는 ‘NU'EST , NU'EST W Ren♡ 우리 렌 앞으로 하고 싶은 거 다 해 언제든 어떤 모습이든 넌 L.O.Λ.E들의 자랑이야!’ 라는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사랑을 보내주신 ‘래빗보스’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뉴이스트 렌’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