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최병찬 팬께서 11월 12일, 최병찬의 스물한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를 기부했습니다.
전달받은 앨범은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전달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작지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모든 친구들이 암을 이기고 건강을 회복하는 그 날까지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빅톤 최병찬’의 이름으로 발급 된 기부증서에는 ‘항상 고마운 병찬아 21번째 생일 기념으로 이렇게 뜻 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뻐!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는 팬들의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팬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빅톤 최병찬’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지난 11월 9일 데뷔 1주년을 맞은 빅톤은 미니 4집 'From. VICTON'을 발매하고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