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팬페이지 'CHOCO LATTE'에서 11월 13일, 규현의 솔로데뷔 3주년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두 번째 싱글 앨범 '다시 만나는 날'을 기부했습니다.
전달받은 앨범은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전달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규현의 노래를 선물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가을을 닮은 규현의 노래가 암과 싸우는 친구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규현’의 이름으로 발급 된 기부증서에는 ‘광화문에서 / 다시가을이 오면 / 너를기다린다.' 우리 '다시 만나는 날' 2019년 너의 가을을 기다리며... 가을 발라더 규현의 솔로데뷔 3주년 축하해~’라는 팬들의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CHOCO LATTE'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규현’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발라드 가수인 규현은 지난 5월 25일 충청남도 논산시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5개월 넘는 시간이 지났지만 입소 전 녹화, 녹음한 방송과 음원이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으며 제대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6일에는 규현의 목소리가 더해진 슈퍼주니어의 정규 8집 수록곡 '예뻐 보여(Girlfriend)'와 '시간 차(Too late)'에 공개되었으며, 오는 12월 20일에는 성시경과 함께 부른 듀엣 곡 '홈(home)'이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