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 팬께서 11월 21일, 세븐틴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TEEN AGE’ 앨범을 기부했습니다.
전달받은 앨범은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전달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세븐틴이 가진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전해져 암을 이기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세븐틴 정한’의 이름으로 발급 된 기부증서에는 ‘소아암 치료를 받고 있는 친구들이 세븐틴 음악을 듣고 밝은 기운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들이 쾌차할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팬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세븐틴 정한'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