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램리서치에서 18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한국 지사 램리서치코리아에서 소아암 어린이 지원을 위한 기금 미화 10만 달러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기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와 어린이날 선물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램리서치의 누적 후원금은 40만 달러에 달하며 2014년 첫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51명의 어린이가 치료비를 지원받았고, 550명의 어린이가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선물을 받습니다.
램리서치 임직원들은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선물 포장 및 발송 작업에 자원봉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봉사활동시간은 램리서치의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후원금으로 추가 지원됩니다.
램리서치코리아 서인학 대표이사는 “경제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업의 사회적책임과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다.”라며 “우리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각자의 역할을 다하는 그날까지 램리서치가 함께 할 것”이라고 지원 소감을 전했습니다.
매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램리서치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