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팬 'BABY'가 1월 24일, B.A.P 영재의 스물다섯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어린이 마스크를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마스크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영재의 생일을 기념하여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선물한 마스크가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유영재(B.A.P)’의 이름으로 기념일인 1월 24일에 맞춰 발급 된 기부증서에는 '1월 24일 영재의 25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아기 천사들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웃음과 꿈을 잃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요.'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BABY’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B.A.P 영재’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영재가 속한 그룹 B.A.P는 지난 3일 일본에서 발매한 아홉 번째 싱글앨범 ‘HANDS UP’이 구간 세일즈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