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팬사이트 '누너건'과 '누네상스'에서 1월 25일, 2PM 준호의 스물아홉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2PM 준호의 이름으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로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소중한 준호의 생일을 나눔으로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치료비를 지원 받게될 어린이가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준호처럼 멋진 청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2PM 준호’의 이름으로 기념일인 1월 25일에 맞춰 발급되는 기부증서에는 ‘스물아홉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길 예정입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누너건&누네상스’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2PM 준호’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2PM 준호는 지난 20일 삿포로를 시작으로 첫 겨울 솔로 투어 'JUNHO (From 2PM) Winter Special Tour "冬の少年 (겨울 소년)"'을 진행하고 있으며, 2월 24일 부도칸을 끝으로 5개 도시 9회 공연을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음악과 연기를 병행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는 2PM 준호는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