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팬 ‘BABY’가 2월 6일, B.A.P 종업의 스물네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손소독제를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손소독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선물을 고민하던 중 휴대용 손소독제를 떠올리게 되었다."라며 "암과 싸우는 친구들에게 이번 선물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문종업(B.A.P)’의 이름으로 기념일인 2월 6일에 맞춰 발급 된 기부증서에는 ‘2월 6일 종업이의 24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아기 천사들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웃음과 꿈을 잃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요.’라는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지난 1월 24일 B.A.P 영재의 생일에 이어 다시 한 번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BABY’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B.A.P 종업’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