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우주소녀 갤러리에서 2월 25일, 우주소녀 데뷔 2주년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50만 원과 헌혈증 82매를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기부금과 헌혈증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우리의 2년, 영원한 인연'을 주제로 우주소녀 데뷔 2주년을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한 헌혈증 기부 이벤트를 시작했다.”라며 “헌혈을 할 수 없는 일부 회원들이 함꼐 하지 못해 아쉽다며 대신 기부금을 보내주어 헌혈증과 함꼐 암과 싸우는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을 전달 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우주소녀’의 이름으로 기념일인 2월 25일에 맞춰 발급 된 기부증서에는 ‘행복해지는 기적이 일어나, 소중한 아이들에게 닿기를’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디시인사이드 우주소녀 갤러리'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우주소녀’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우주소녀는 지난 8일 네 번째 미니앨범 '드림 유어 드림(Dream your dream)' 단체 콘셉트와 앨범 키워드 '마법학교'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오는 27일로 컴백 날짜를 확정짓고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