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Navi)의 개인 팬께서 3월 22일, 서른세 번째 생일과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팬은 “좋아하는 가수의 특별한 날에 맞춰 가수의 이름으로 암과 싸우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격려와 위로를 선물하고 싶었다.”라고 기부 계기를 전했습니다.
한편, ‘NAVI(안지호)’의 이름으로 기념일인 3월 22일에 맞춰 발급 된 기부증서에는 ‘나비 님의 밝은 웃음처럼 아이들도 밝게 자라나길 기원합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팬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가수 나비’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