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팬연합에서 3월 24일, 트와이스 미나의 스물한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106매를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헌혈증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평소 기부와 봉사에 관심이 많은 미나를 본받아 팬들과 함께 헌혈증을 기부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행복합니다."라며 "어린이들의 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고,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여 멋지고 예쁜 어른으로 성장하길 미나와 함께 기원합니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미나팬연합’의 이름으로 기념일인 3월 24일에 맞춰 발급 된 기부증서에는 ‘미나가 보여주는 열정과 사랑에 원스도 함께 합니다. 언제나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미나의 스물한 번째 생일 정말 축하해요!’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미나팬연합'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트와이스 미나’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미나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일본 두 번째 싱글 '캔디팝(Candy Pop)'으로 오리콘 싱글 2월 월간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레코드 협회로부터 25만장 이상 판매고를 올린 음반에 부여하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