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팬 ‘BABY’가 3월 31일, B.A.P 방용국의 스물아홉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손소독제를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손소독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선물을 고민하던 중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손 소독제와 손 세정제를 떠올리게 되었다."라며 “암과 싸우는 친구들에게 이번 선물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방용국(B.A.P)’의 이름으로 기념일인 3월 31일에 맞춰 발급 된 기부증서에는 ‘3월 31일 용국의 29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아기 천사들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웃음과 꿈을 잃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요.’라는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지난 2월 6일 B.A.P 종업의 생일에 이어 다시 한 번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BABY’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B.A.P 방용국’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방용국이 속한 그룹 B.A.P는 지난 28일 일본에서 세 번째 정규앨범 ‘MASSIVE’의 타이틀곡 ‘YOUNG, WILD & FREE’ 발표하고, 대규모 프로모션에 돌입했습니다. 독보적인 컨셉과 폭넓은 음악세계로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B.A.P 성공적인 일본 활동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