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팬 ‘BABY’가 4월 19일, B.A.P 힘찬의 스물아홉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어린이 마스크를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어린이 마스크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황사가 심한 봄날, 외출 시 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힘찬의 생일을 맞아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선물을 받을 어린이들이 황사와 미세먼지 걱정 없이 따뜻한 봄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라고 기부 계기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김힘찬(B.A.P)’의 이름으로 기념일인 4월 19일에 맞춰 발급 된 기부증서에는 '4월 19일 힘찬이의 29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아기 천사들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웃음과 꿈을 잃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요.'라는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지난 3월 31일 B.A.P 방용국의 생일에 이어 다시 한 번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BABY’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B.A.P 힘찬’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B.A.P 힘찬은 오는 5월 7일부터 23일까지 예술의 전달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여도'에서 단종으로 출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