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WINNER) 팬클럽 ‘이너서클(Innercircle)’에서 4월 4일, 2018년 정규 앨범 'EVERYD4Y' 발매를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EVERYD4Y' 앨범를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앨범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전달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따뜻한 봄의 계절 4월, 위너가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라며 "위너의 노래가 아이들에게 매일 매일의 소소한 기쁨과 즐거움이 되길 바라며, 만물이 소생하는 봄처럼 계속해서 자라나고 있는 아이들이 고되고 힘든 싸움 속에서 용기와 힘을 얻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WINNER(위너)’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하였고, 증서에는 '아이들의 4월이 위너의 노래와 함께 매일매일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봄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이너서클’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위너’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한편, 위너는 방탄소년단과 엑소에 이어 국제 콘텐츠 공모전(Talk Talk KOREA 2018)의 모델로 선정되었으며, 4년 만에 선보인 정규 앨범 타이틀곡 '에브리데이(EVERYDAY)가 국내를 넘어 전 세계 18개국 아이튠스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