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박지훈 대만 팬클럽 'bbhoonie'과 'Pinkbithoon'에서 5월 29일, 워너원 박지훈의 스무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생일을 상징하는 후원금 529,000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지훈이가 언제나 우리에게 따뜻함을 주듯, 우리도 어린이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주고 싶었다."라며 "대만에서 지훈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팬들의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라며, 지원을 받게 될 어린이들도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기원한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5월 29일에 맞춰 ‘박지훈’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하였으며, 기부증서에는 ‘지훈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bbhoonie x Pinkbithoon과 대만 팬들이 중요한 날을 맞아 조그마한 성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라는 팬들의 기념 메시지가 담겨 의미를 더했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bbhoonie'과 'Pinkbithoon' 그리고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워너원 박지훈’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한편, 박지훈이 속한 그룹 워너원은 오는 6월 4일 두 번째 미니앨범 ‘1÷χ=1(UNDIVIDED)’으로 컴백할 예정이며, 오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고척돔에서 단독콘서트 '원 더 월드 in Seoul'를 시작으로 3개월간 13개 도시에서 총 18회에서 투어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