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BLACKPINK) 팬클럽 ‘블링크(BLINK)’에서 6월 15일, 블랙핑크 데뷔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발매를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앨범을 기부했습니다.
전달받은 앨범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가진 블랙핑크의 노래가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모든 어린이들이 무사히 힘든 시간을 이기고, 멋진 청년으로 성장할 때까지 언제나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기부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기념일인 6월 15일에 맞춰 ‘블랙핑크’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하였으며, 증서에는 ‘그 누구보다 고된 시간을 보내고 있을 아이들이 이번에 새로 발매될 블랙핑크의 앨범명 의미처럼 병환에 당당하게 맞서 싸워, 하루빨리 완쾌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이들이 지금의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어, 훗날 다른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청년이 되기를 저희 블링크와 블랙핑크가 항상 함께 응원하겠습니다.’라는 팬들의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블링크’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블랙핑크’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블랙핑크는 금일(15일) 오후 5시, 컴백 1시간 전 V라이브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오는 16일 MBC ‘쇼! 음악중심’과 17일 SBS ‘인기가요’에서 ‘뚜두뚜두'와 ‘포에버 영'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