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 공식팬클럽 ‘보검복지부’에서 6월 16일, 박보검의 스물여섯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이번 생일을 상징하는 후원금 2,018,616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액 '박보검 배우님과 함께하는 보검복지부'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비로 지원됩니다.
보검복지부의 기부는 이번이 두 번째로, 작년 생일에는 616만원을 기부하여 소아암 어린이 2명에게 치료비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배우 박보검 님이 가진 선한 영향력을 꼭 닮은 팬들이 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배우 박보검 님과 함께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드는 일에 앞장 서는 보검복지부가 되고 싶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보검복지부’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배우 박보검’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한편, 배우 박보검은 지난 5월 30일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며 다시 한 번 선한 영향력을 과시했으며,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