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세운 팬페이지 ‘행복전도사 정세운’에서 6월 26일, 정세운 데뷔 300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소아암 쉼터에 냄비, 손소독제, 이불솜을 전달했습니다.
기부자를 진행한 담당자는 “생일날 하고 싶은 일로 봉사를 이야기하는 마음 따뜻한 가수 정세운 군의 데뷔 300일을 맞아 소아암 어린이 가족 쉼터를 이용 중인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무더워지는 여름, 환아들과 그 가족 분들에게 작은 마음이지만 큰 에너지를 드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응원한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6월 26일에 맞춰 ‘정세운’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하였으며, 기부증서에는 ‘뜨거웠던 지난 여름 시작된 너의 음악 이야기가 어느덧 300 일을 맞이했어. 지나온 시간처럼 앞으로도 우리 함께 행복하자, 세운아 ^^' 라는 팬들의 기념 메시지가 담겨 의미를 더했습니다.
가수 정세운 팬페이지 ‘행복전도사 정세운’은 지난 3월 18일, 데뷔 200일을 기념하여 소아암 쉼터 지원을 위한 기금 2,906,820원 전달한 바 있으며, 지난 5월 31일 생일에는 생년월일을 상징하는 후원금 970,531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팬들은 소아암 치료비 기금 마련을 위해 6월 1일부터 매일 531원 혹은 1일, 11일, 21일에 맞춰 5,310원씩 기부를 진행하는 등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가수 정세운에게 의미가 있는 날마다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행복전도사 정세운’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정세운’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지난해 8월 31일 첫 솔로 앨범 Part. 1 'Ever(에버)'로 데뷔한 가수 정세운은 솔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만의 영역을 성공적으로 개척하고 있으며, MBC '이불 밖은 위험해', JTBC '비긴어게인2', JTBC2'너에게 반했음'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출연,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2018년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지난 2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Part. 2 'It’s you'(잇츠 유)를 공개하며 정세운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기쁨을 선물했습니다.
▶행복전도사 정세운 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happyjeongse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