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팬 ‘BABY’가 6월 28일, B.A.P 대현의 스물여섯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손소독제를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손소독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어린이들은 손소독제가 필수라는 이야기를 듣고, 대현의 생일을 맞아 선물로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이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대현처럼 멋진 청년으로 자라나길 응원한다.”라고 기부 계기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B.A.P 대현’의 이름으로 기념일인 6월 28일에 맞춰 기부증서를 발급하였으며, 증서에는 ‘6월 28일 대현이의 26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아기 천사들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웃음과 꿈을 잃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요.'라는 팬들의 기념 메시지가 담겨 의미를 더했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BABY’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B.A.P 대현’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한편, 대현이 속한 그룹 B.A.P는 지난 23일 방콕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오는 7월 8일 타이베이, 21일과 22일 서울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