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소네스는 자기성장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을 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자기성장프로젝트는 소아암 치료종결자의 꿈을 위한 도전을 응원하는 재단의 프로그램으로, 디자인과 패션에 관심있는 설재진(치료종결자), 최미희, 최예영(치료종결자), 허준호님이 '소네스'라는 이름으로 참가했습니다.
소네스팀은 소아암 어린이가 그린 민들레 그림으로 티셔츠를 제작,판매하여 후원금을 마련했습니다.
좋아하는 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이 후에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형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남겼습니다.
더운 날, 서울나음소아암센터까지 발걸음해준 소네즈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설재진, 최미희, 최예영, 허준호님의 꿈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