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엄지의 개인팬께서 8월 19일, 여자친구 엄지의 스물한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언제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팬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지의 생일을 특별하게 기념하고 싶었다."라며 "지원을 받게 될 어린이들도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여 멋진 청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기부 계기와 소감을 전했습니다.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개인팬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여자친구 엄지’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엄지가 속한 그룹 여자친구는 오는 8월 26일 7시 필리핀 마닐라 KIA THEATRE에서 '2018 Season of GFRIEND in Manila' 공연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