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박우진 네이버 팬카페 ‘짹팟’에서 11월 2일, 워너원 박우진의 스무 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230매를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헌혈증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우진이를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헌혈을 통해 건강도 체크하고, 소아암 치료 중인 아이들을 위한 기부도 하고, 생일도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며 "함께해준 많은 팬들께 감사드리며, 지원을 받게 될 어린이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우진이처럼 멋진 청년으로 성장하길 응원한다."라고 기부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11월 2일에 맞춰 '박우진(팬카페 [짹팟])'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박우진 군의 온기가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물들어 진하게 번지고, 작은 빛이 모여 큰 빛을 이루는 희망이 있음을 바라고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짹팟’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워너원 박우진’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