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방탄소년단 정국의 생일을 기념하여 'Jungkook Philippines'과 'Bangtan Venezuela'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생일을 조금 더 의미 있게 기념하고 싶어 소아암과 싸우는 한국의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정말 아프고, 힘든 시간이겠지만 지원을 받게 될 어린이들이 스스로를 사랑하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멋진 청년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기부 계기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9월 1일에 맞춰 '방탄소년단 정국'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방탄소년단 정국의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보내준 'Jungkook Philippines'과 'Bangtan Venezuela'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