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보컬리스트 남우현 팬페이지 '남우현 서포터즈'에서 11월 4일, 남우현의 첫 번째 솔로 콘서트 '植木日'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하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를 위해 사용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남우현을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첫 번째 콘서트를 기념하며 하고 싶은 일들을 의논했는데, 그 중 하나가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였다."며 "첫 번째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되길 바라고, 치료 중인 어린이들도 모두 건강해지길 바란다."라고 기부 계기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11월 4일에 맞춰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우현이의 첫 번째 솔로 콘서트를 축하합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남우현 서포터즈'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 준 '남우현'에게 이 자리를 통해 감사를 전합니다.
그룹 인피니트와 유닛 투하트로 활동 중인 남우현은 지난 9월 11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너만 괜찮다면'으로 솔로로서 첫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