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롯데카드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환자 쉼터 개소를 위한 기금 2억 2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기금은 지방거주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쉼터 마련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기금을 전달한 롯데카드 김성식 기획부문장은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쉼터를 선물하게 되어 기쁘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롯데카드는 지난 2014년 ‘롯데 아이러브부산카드’ 기금으로 소아암 전문지원센터 ‘부산나음소아암센터’를 건립하는 등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설명 : 김성식 롯데카드 기획부문장(좌),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처장(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