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팬클럽 연합 ‘온유유니온’에서 12월 14일, 샤이니 온유의 서른 번째 생일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치료비 3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 받은 기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액 이진기(샤이니온유)의 이름으로 치료비로 지원됩니다.
온유유니온은 “온유의 생일을 맞아 온유로 인해 느낀 행복들이 소아암과 싸우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를 하게 되었다.”라고 기부 계기를 전했습니다.
온유유니온은 지난 2014년 생일에도 500만원을 기부해 소아암 환자 2명에게 치료비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한편, 샤이니 온유는 지난 12월 5일, 솔로 미니앨범 1집 'VOICE' 발매를 발표했으며, 같은 달 10일 육군으로 입대해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