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트와이스 팬께서 12월 29일, 트와이스 사나의 스물세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액 ‘트와이스 사나’의 이름으로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로 지원됩니다.
기부금을 전달한 팬은 “2016년 4월부터 트와이스 멤버들의 특별한 날 마다 기부를 하고 있는데, 기부증서를 볼 때마다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되는 것 같아 기쁘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익명의 팬은 지난 2016년 4월 미니 2집 ‘PAGE TWO’ 발매를 기념하여 첫 기부를 시작했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하여 총 7번(누적 후원금 2,000만원)의 기부를 진행했습니다.
매년 그룹 트와이스와 멤버들의 소중한 기념일에 맞춰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꾸준하게 사랑을 보내주시는 익명의 팬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트와이스 사나’에게 이 자리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