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에릭(본명: 문정혁) 서포터즈 ‘유비에릭’에서 2월 16일, 신화 에릭의 마흔한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생일을 상징하는 기부금 216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액 ‘신화 에릭’의 이름으로 치료비로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에릭이 활동하는 한 유비에릭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든든하게 곁을 지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올해도 에릭의 생일을 기념하여 소아암과 싸우는 어린이들에게 힘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 국내외 많은 팬들에게 감사한다."라고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2월 16일에 맞춰 '문정혁'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하였으며, 증서에는 '문정혁 님의 생일을 맞아 유비에릭에서 올해도 소아암과 싸우는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합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지난 2014년 2월부터 매년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시는 '유비에릭'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신화 에릭'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한편, 생일 팬미팅 '2019 ERIC's Moonday'를 개최해 생일을 팬들과 함께한 에릭은 '현지에서 먹힐까3' 시즌3 미국편 합류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많은 기대와 설레임을 선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