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투비 이창섭 생일 서포터즈 '2월의 끝 ; 白い炎'에서 2월 26일, 비투비 이창섭의 스물아홉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다면 자신은 행복한 사람이라며, 아이들의 끊이지 않는 행복을 바랐던 창섭오빠의 마음을 대신 전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2월 26일에 맞춰 ‘이창섭’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29번째 비투비 이창섭 님의 생일을 기념하여 아이들의 더 행복할 내일을 위해 작은 마음을 전합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2월의 끝 ; 白い炎'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비투비 이창섭'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