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팬연합에서 3월 23일, 트와이스 미나의 스물두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324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미나의 생일(3월 24일)을 상징하는 기부금은 전액 트와이스 미나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미나의 생일을 맞아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미나에게 받은 행복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마음을 모아준 팬들에게 감사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미나팬연합은 이번 기부 외에도 지난 2018년 미나의 생일과 컴백을 기념하여 헌혈증 106매와 치료비 324만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이 3월 24일에 맞춰 ‘TWICE MINA’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하였으며, 증서에는 ‘미나와 미나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봄 속 피어나는 벚꽃의 향기와 함께 아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겨 의미를 더했습니다.
매년 미나의 특별한 날마다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시는 '미나팬연합'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 준 '트와이스 미나'에 감사드립니다.